전체 글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2일차] 내가 오페라하우스바에 있다니✨ 시드니 주말 마켓에서 크레페 한입🍺 본다이비치에서 맥주 한잔💙 여행오면 먹고싶은 건 많고 살찔까봐 두렵고(!)해서 아침마다 수영하는게 루틴아닌 루틴이 되어버렸다 사실 수영이라기 보단 발장구(!) 물장구(!) 근데 이게 왠걸(?) 시드니 힐튼 수영장 + 헬스장 진입장벽이 왜이렇게 높아..? 수영장은 레인에서 폭주하는 준 수영선수 천국이구 (물론 내 기준^^) 헬스장은 미드에서 보던 형사님덜(?) 몸들 뿐이다 ㅎ 결국 진입 장벽의 벽을 넘지 못하고 수영복을 갈아입지도 못하고 조용히 고요히 다시 방으로 올라온 JJJINDDDA 설 이야기 끝 ㅎ 아침으로 초바니나 먹자 그래 ㅎ 호주 여행올 때 하도 사람들이 초바니초바니초바니초바니~~~ 해서 기대 만땅으로 한입 하암! 했는데 어랏(!) 그냥 요거트네! ㅋㅋㅋㅋㅋ 맛있지만 막 막막 특별하진 않은걸(?) 아침부터 초콜렛도 한입.. 시드니 1일차] 4월 호주는 처음이지(?나도야?) ✨_내가 놓친 호주 여행 꿀팁🌟_시드니 현지인 추천 재즈바🍺 얼마만의 탈 ASIA인지...!!! 호주 뱅기 끊어 놓고 실감 안나다가 출발하는 날까지 실감 안날 줄이야! 항상 퇴근하고 밤비행기로 출발해서 더 실감이 안나는 것 같기두 하구.. 그럴만두🥟 오랜만의 탈 아시아 여행이기두 하구 첫 호주 여행이기도 해서 구구절절 할말 많음 주의 (각오하시어라) 정보성 글들은 요렇게 기울임꼴로 써보겠습니다요(!) 바로 나오는 기울임꼴 (머쓱타드) 🌟호주 가기전 확인🌟 - 비자 : ETA어플 통해서 발급 , 2시간(?) 후면 바로 비자 발급 - 트래블월렛 : 현지에서 수수료 없이 바로바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핵 강추 시드니에서 교통카드로 쓸 수 있어서 핵핵핵강추 (멜버른은 안됨) 발급 신청 후 3일 뒤에 받음(!) - 환전 : 호주에서는 거의 카드만 사용해서 트래블월렛 발.. 집앞에서 치맥하다 이영지 보고✨ 산책하다 에일리 공연 본 날들,,,,🍺 아침먹으려고 출근하는게 분명한 내 사진첩'요미조미' 팝업기간 끝나면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내가 꼭 다시 사먹는다(!) 너무 환장하게 맛있움... 느끼 + 달달구리 좋아하는 내게 최적화된 디저트랄까 행복한 화이트데이 회사에서 간식들을 많이 주셨다 먹이 금지 기간이지만 초코칩 쿠키는 참을 수 없지 오빠랑 점심 같이 먹기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가 같은 역인게 너무 신기하단 말이지 회사 가까우면 좋은점. 오빠가 점심시간에 나랑 밥먹으면서 사탕을 주고 저녁에는 본인 회식을 가도 된다 _ -_- 심기 불편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 왔으니까 봐줄게 내가 ㅎ 생일선물로 동기 오빠한테 받은 소고기 소진날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거 의외로 아주 맛있네(?) 나이가 들면서 생일선물로 이제 소고기도 받는다 청경.. 돼지런한 일상_ 먹는게 젤 행복해 당근 소진 주간에 걸맞게 당근으로 시작해보는 블록으 받은 당근 모두 빡빡 씻었다 오늘 저녁은 키토 당근 김밥🥕🥕🥕 요즘 과식을 너무 많이 해서 건강하게 좀 먹어야 한다 생애 첫 달걀말이 이정도면 그래도 나 꽤 음식이 소질이 있는 것 같,,, 아(!) 새삼 김밥 마는게 어려웠구나 깨닫는 28세 엄마가 음식을 넘나리 잘하는 거였어 김밥만 먹으면 너무 배가 안찰 것 같아서 소고기도 조금 샤샤샥 구워 줬다 요즘 아침먹으러 회사 오는 애 주변에 맛난거 나눠주는 천사가 너무 많아,,, 점심은 오랜만에 가조쿠 우동 거의 1년만에 온 것 같은데 여전히 맛있당 회사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려면 파워워킹으로 15분이 걸리지만 날씨 좋은 날은 올만 해 ... 회사 근처가 힙해지고 있는 요즘 밥먹고 디저트 할 겸 그냥 들렀는데 사.. 밤이 좋은 이유 주말 아침은 맛있는 걸로 시작 :D 결정장애 둘은 뭘 먹을지 곰곰인 하다가 (결정을 못해서 일딴 우왕좌왕 요리조리 걸어다니다가 끌리는 데로 쏘오오옥 들어가기) 오랜만에 매운갈비찜 먹기로 결정 탕탕 더이상의 번복은 없습니다 스앵님 맵찔이 오빠는 1단계를 주문할까(?)운을 띄웠으나 ( 상남자 명성에 금가는 소리 ) 신라면 정도의 맵기 3단계로 주문한국인 아잉교 올만에 먹어 그런가 JMT 주말 아울렛행 김포집 안가는 주말에 김포가는 건 조금 아깝지만(?) 내손에 든 쇼핑백은 오빠꺼,,, ㅎ나는 빈손 텅장이거등요 ㅠ_ㅠ 매일 회사를 다녀도 왜 내 통장은 항상 바닥,,, 집가는 길 내가 밤을 좋아하는 이유 야경 분위기 쵝오야 김용준이 길 잘못들었을 때 놀리려고 찍은 사실은 안비밀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 나 최근 매.. 먹는게 반인 일상 _ 이런 후배 없다요(?) 케이스티파이 폰케이스를 고민한지 어언 3년 6만원 거뜬히 넘는 폰케이스가 망설여져서 항상 포기 다른 쓸데 없는 곳에 돈을 더 많이 썼었을....ㅎ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다길래 베스트3로 추려봤다 (이러고 며칠 더 고민할 예정) 이 꽃이 무슨 꽃인지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 회사 꽃 동아리에서 그룹장님이 가져온 꽃 예쁜데 이름을 모르겠네 요즘 꽃집에 자주 보이던데 유행인가 보다 별안간 꽃다발도 유행이 있는 세상 점심은 뜸들이다에서 명란+아보카도 덮밥 명랑 소스가 조미료 맛이지만 조미료 맛이 원래 젤 맛있는거,,, 다들 아시자나유(!) 김포가는 날마다 엄마가 이렇게 진수성찬을 준비해 놓음 ㅜ_ㅜ 스윗걸 ,, 근데 이제 밥이 아닌 안주 (내눈에) 술을 부르는 메뉴들... 내 생각에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술먹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생일 _ 생일은 원래 2달은 해야하는 거잖아요(?) 아직 끝나지낞은 내 생일 회사에 출근했더니 주임님들이 이렇게 귀욤 뽀짝한 케이크랑 책 선물을🤍 주임님 두분 다 뭔가 귀욤뽀짝한(?) 스타일이 아닌데 ㅎ 칠판에 이렇게 썼을 생각하니 귀엽고 웃음이 난다 빼꼼 내가 들어간다 ~_~ 깨알 내 인스타 아이디로 만든 케이크 아까워서 이걸 어찌 먹나요 ……라고 하기엔 너무 잘먹었다지 jmt이었다 아직 내 책선물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최순선의 ‘롱런’ 겉표지를 친히 그려주셨다 ㅎ 싱크로율 100% ^^ 점심시간에는 유키랑 뚜쥬가서 빵먹기🥯 cj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1층이 빵 천국이라서 얼마전에 cj에서 일하는 찌우씨엔에게 들은 충격적인 소식 ‘cj건물 1층 뚜쥬가 다른 뚜쥬보다 비싸다….’ 지금까지 나는 바보..였다(!) 왜 점점 나이가 들수록 간식을 더 먹는.. 소소면서 거창한(?) _ 행복한 생일주간 나이가 든건지(?) 이제는 생일이 예전만큼 설레거나 기다려지지 않는것 같음 ( 그래도 28살 평균치에 비해서는 설레하는 것 같기도 ㅎ_ ) 생일 첫 스타또는 오빠랑 시작 : D 벌써 오빠랑 보내는 6번째 생일 10분 일찍 도착해서 슬그머니 기웃기웃 거리다가 조심스럽게 오쁜더도어~~~했더니 정각에 시간 맞춰서 들어오라고 하신다(!) 야박하게 딱 정각에 열리는 문,,, 칫 제일 먼저 들어와서 제일 안쪽자리 착석 완료(!) 요 타임에는 우리 포함에서 2팀밖에 없었음 프라이빗 하구 조아 아주 지금까지 갔던 오마카세집 치고는 만족감이 그닥 높지 않아서 아쉬움,,, 식사가 끝나기 전에 다음 타임 손님들 들어고 스시도 재료 신선도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나쁘진 않았지만 아쉬웠던 식사 항상 지나칠 때마다 눈 돌아가는 곳..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