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사먹고 집에서 해먹은 날들🍺 by. 요똥
눈이 또 온다 눈이 내리는 날 좋은 일이 생기면 모르겠는데 아무일도 안생기면 모르겠는데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는 해에 힘들 일이 연달아서 생기니 눈이 싫어질라 한다 눈아,,,, 주글랭? 그만내려 죤말로 할때 ( 욕아님 ^____^) '탭샵바' 오늘은 퇴사한 책임님이랑 한잔(?) 하는 날 책임님 퇴사한 소식 듣고 눈물 흘린게 무색하게^___^ 한달이 채 안되어서 조우 뻐어어얼쭘 그 잡채여라 책임님은 분명 애들이 굶고 온줄 아셨을거,,,야,,, 와인은 홀짝홀짝 대면서 메뉴를 뿌셨다 ㅎ 여기 안주류들 저렴한데, 맛이 은근 괜찮다(?) 아니 맛있엇다 뭔가 힙한 분위기라 안주맛을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아님 회사 근처라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먹엇는데 오! 요놈바라 ! 이 느낌으로다가 먹었다 ㅎ 만난지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