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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7일차 시드니] 시드니 360도 회전하는 파인다이닝에서 야경🌙 페리타고 시드니 동물원🐨 타룽가 주🐻 호주야 내가 꼭 다시 올게 벌써 호주 7일차라니...!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니 아찔_ 드디어 호주의 동물들을 보러가는 날(!) 호주에는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너무 야생은..... !! 갑자기 막 다가오면... ! 무서울 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S임돠) 안전하게 동물원에 가기루 했다. 시내에서 제일 가까운 타룽가 ZOO!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을 텐데 여행이란 자고로 오늘 일정과 내일 일정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우린 딱 하루전날 예매해서 저렴하게 하진 못했다. 💸 94,022원! (원화) 동물원에 도착해서도 동물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면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 'Kurtosh'오늘의 브런치는 Kurtosh에서 굴뚝빵이랑 커피 Kurtosh는 체인 빵집인..
밤잠 설치는 요즘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들기는 커녕 폰을 한참 들여다 본다 늦게 잠들수록 내일 더 피곤해질 것을 알지만 괜히 바로 잠들기 싫은 기분에 깨작깨작 폰을 만지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피로가 누적되어 정말 피곤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일찍이 누어 잠들어보는데 눈떠보니 시간은 고작 새벽2시 정신은 피로한데 잠이 들지 않아 또 노트북을 열어 끄적끄적 생각해보니 한동안 새벽에 자꾸만 깨서 애초에 늦게 잠드는 습관이 든 것 같다 다음날에 대한 부담인지 스트레이스인지 조차 모르겠다 이제는 밤 잠 설치는 요즘 내일이 기상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관 없는 날이었음 좋겠다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나날들의 연속
이번 여행은 강릉이다🥰 여름 _ 내 계절이 왔다 찌우씨엔이랑 얼마만에 여행인지(?) 사실 친구랑 얼마만에 여행인지(!) 이번주 일이 바빠서 그런지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라 그러지(!) KTX타는 순간까지 실감이 안났다 마지막에 그룹장님께 부름(?) 당해서 KTX시간에 혹시나 늦을까 조마조마하며 무사 퇴근 완료 나의 손이 이렇게 빨랐던가 ㅎ 회사다니면서 종종 느낀다 : D 저녁에 강릉가서 기가 막힌 해산물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배고프지만 허기만 달랠겸 만두 한입씩 (사실 만두 네알씩) 귀엽게 생긴 이미지와 달리 빨간 만두가 (심지어 빨간 만두 두개 맵기가 천지차이) 아~~~~주 매워서 사람을 아~~~~~주 정신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모든 것을 얕잡아 보면 안됨 (오늘의 교훈 +1) 우리의 첫날 숙소는 '하이오션경포' 퇴근하고 8시 넘어 ..
호주6일차 멜버른>시드니] 제트스타 내 짐..아찔🌟 멜버른 무료 전시회✨ 갤러리💛 시드니 달링스퀘어 호텔 노보텔✨ 시드니 노보텔 근처 식당🍺 시드니 늦게까지 하는 식당🌟 이자카야 쵝.. 멀써 멜버른에서의 마지막 날 굳모닝 :ㅇ 이번생에 나도 복근을 가져 볼 수 있을까(?)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도착한 날 정신 없어서 방 사진 못찍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부랴부랴 한컷 프로 불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잔비밭 위 전광판(?)새들 그냥 새는 무서워도 저렇게 전광판으로 새 만들어놓으니 저건 쪼오금 귀욥네 움직이는 전광판인데, 먹이를 먹기도 하고 걷기도 함 ㅎ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 시드니행 비행기 타기 전까지 호텔 근처 미술관 / 아트센터에서 문화 생활을 해볼 참! 한국에서도 못했던 문화생활, 멜버른에서 하기 엄마랑 사이좋게 브이_V2 무려 입장료 없이 무료인데, 이것저것 볼거리들이 꽤 많았다 작품 가짓수도 많고, 건물도 넓어서 시간 보내기 좋았던 곳 ..
호주 5일차 멜버른] 멜버른에서 뽕 뽑은날(!) 퀸빅토리아 야시장🌙폴세인트성당💒빅토리아도서관📚멜버른 감성 카페☕️ 칼튼정원🌲 호주 5일차/ 멜버른 2일차. 멜버른에서 하루 풀로 즐길 수 있었던 날 스따또_ 체크인 할때 조식 안내를 해주시길래 우리가 예약한 컨디션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나(?) 개이덕 생각했는데 요기 호텔은 조식이 무료인 것 같다 ^3^ 그래도 개이득(!) 빵천국 호주 답게 조식에도 빵 투성이 :ㅇ 왼쪽 사진의 초코 머핀이 JMT구리 :D 해시브라운이랑 달걀이랑 다 완전 무난했던 조식 (추천) 여행오면 평소 챙겨 먹지도 않는 아침을 꼭 챙겨 먹지 밥 먹으면서 멜버른 > 시드니행 비행기도 체크인 하구 제트스타,,,, 하도 후기를 많이들어서 그런지 무섭다 말이지(?) 시드니로 돌아갈 때도 아무 문제 없길 홀리데이인 호텔 조식 시간(!) 무료 맞당 멜버른은 확실히 시드니 보다 쌀쌀(!) 4월기준 멜버른은 걸칠 옷 가지..
2월 독서_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소설 한달에 책 한권 읽기 노력중이고 잘 실천하고 있는데 이걸 기록까지 하기가 쉽지가 않네(?) 밀린 숙제 처리한 느낌이라 어느정도 마음이 홀가분 하지만 3월 책은 또 언제 정리한담(?) 요즘 새벽에 왜이렇게 자꾸 깨는지 지금도 출근하기 3시간 전에 눈이 떠져서 그냥 저냥 누워있다가 노트북을 열고 끄적여본다. 블로그 정리도 하고 오히려조아(?)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에 이르렀을 때 이번에는 가장 좋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를. 그렇게 시간은 거꾸로 흘러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마지막 순간에 이르고 그들은 그 순간을 한번 더 경험한다. 그리고 놀란다. 이토록 놀랍고 설레며 기쁜 마음으로 우리는 만났던 것인가?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들은 오랜 잠에서 번쩍 눈을 뜬 것처럼 서로를 바라본다. 처음 ..
호주 4일차 시드니>멜버른]공항에서 스카이버스 타고 시내🚂멜버른 호텔 홀리데이인🎡스테이크 맛집 추천🥩호저레인에서는 내가 임수정😅야라강 야경 뷰🍻 굳모닝 ! 시드니 4일차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넘어가는 날 1시 뱅기로 밖에 나가서 먹기에는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호텔1층 카페에서 간단히 먹기로🍞 '힐튼 시드니 1층 카페_NSW' 모든 빵집 비주얼이 다 왜이럴까요(?) 호주에 산다면 삼시세끼 다 빵만 먹을테야 엄마는 에그 베네딕트 + 롱블랙티 나는 연어 치즈 베이글 + 따뜻한 라떼 ☕️ 말해뭐해 둘다 맛있어요... 베이글 빠순이인 개인적인 내 취향으로는 연어 베이글이 더 맛있는 것 같다 💸 $38.25 우리의 짐은 23kg 큰 캐리어 + 기내용 작은 캐리어 + 기타 등등 작은 가방들 당연히 멜버른 갈때도 짐을 다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23kg캐리어가 꽤 무겁구(?) 멜버른 가서도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다시 돌..
시드니 3일차]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보기✨시드니대학에서 뉴타운🌉 천문대 공원에서 노을🌞하이드파크랑 세인트메리 성당까지🔥여기가 현지인 맛집 브런치집이지🍑 굿모닝☀️ 여행오니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구 기계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뭐할지 생각하고 알아보고 쉬더라도 온전히 생각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_ 눈누난나 밥먹으러 가는길 ‘노마드’ 오늘 아점은 미리 찾아놓은 ’노마드‘에서 먹기루☕️ 오픈시간(12:00)될 때까지 테라스에 앉아서 오페라하우스 공연 티켓 예매함😇 호주에 도착해서 엄마는 호주에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게 뭐야? 했을 때 엄마는 그냥 너 따라다니는거! 해서 잠깐 반성의 시간을 갖고🥹 아니 엄마가 좋아하는거! 다시물어보니 오페라하우스 건물 보는게 제일 기대대!해서 즉흥적으로 오페라하우스에수 공연을 보기로 결심💙 건물 외관도 의미 있지만 안에서 공연 보면 더 좋아하지 않으까(!) 공연 티켓은 ‘오페라하우스 공식홈페이지..